제목 | 2019.07.02 아름방송 ▶ 상대원1동 쉽고 재밌게 역사 배워요 | 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19-07-29 | 조회수 | 454 |
앵커 멘트
생생한 우리 마을 소식을 전하는 시간이죠. 오늘은 중원구 상대원1동에 다녀왔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동네 아이들을 위한 역사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신예림 기자가 수업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학생들.
역사 공부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경기 꿈의 학교 '어서와 한국사는 처음이지' 수업입니다.
< 현장음>
"석가탑에서 얼마나 됐게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본이에요. 그래서 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고요. 동전에 있는 건 무슨 탑? 다보탑! 그렇죠. 다보탑을 볼 수 있어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역사 수업.
< 인터뷰> 문태웅 김재원
"역사에 무슨 시대가 있고 인물이 있는지 배우고 싶어서 왔어요. 배운 게 재미있어서
학교 가서 역사 공부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사 수업은 지난 5월부터 매 주말 상대원1동복지회관에 모여 이뤄집니다.
동네 친구들과도 얘기하며 교류합니다. < 인터뷰> 문태현
"엄마가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배우는 재밌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하게 됐는데
형들도 친절하고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마을 교육 활동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상대원1동.
'어서와 한국사는 처음이지'는 이론 수업을 마친 후
아이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견학하는 4번의 문화탐방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https://www.abn.co.kr/news/newsDetail.do?newseq=99537> |
이전글 | 2018 중원구 경로당 작품발표회 무한청춘 예술제 개최! |
---|---|
다음글 | 2019.04.14 중부일보 ▶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TS 행복콘서트 개최 |